감자 볶음 만드는 법감자 볶음 만드는 법감자 볶음 만드는 법레시피 당근 볶음과 감자 볶음 레시피감자 볶음 만드는 법당근 볶음 만드는 법감자 반찬
안녕하세요 은솔희섭엄마입니다.
여름에 엄마가 주신 감자를 아직도 즐겨먹고 있는데 이제는 빨리 사용해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감자 두 개를 꺼내서 간단하면서도 고소한 반찬으로 튀겨보았습니다.
햄이나 베이컨과 함께 볶으면 맛이 좋지만, 냉장고에서 나오면 그다지 맛이 없어서 감자, 당근, 양파 등 야채만 넣어서 만드는 걸 선호합니다.
감자를 물에 담가서 부서지지 않게 전분을 제거하는 방법,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 튀기는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할 테니 감자반찬 레시피를 활용해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재료 : 껍질 벗긴 감자 295~300g, 양파 50g, 당근 20g, 대파 10~12g, 꽃소금 또는 맛소금 0.7작은술(취향에 따라), 황설탕 3~4꼬집, 후춧가루(취향에 따라) ), 물 2.5-3 큰 스푼. , 식용유 1.5큰술,* 1큰술 = 15ml / 1작은술 = 5ml
작은 감자 크기의 감자 2개를 준비하고, 감자칼로 껍질을 제거한 후 양을 측정했습니다.
상단에 보이는 것처럼 295g이 조금 넘는 양이었습니다.
295~300g정도 준비해주세요.2.
맛과 색을 더해주는 다른 재료로는 양파 50g, 당근 20g, 대파 10~12g 등이 있다.
이때 대파는 기호에 맞게 추가하거나 생략하셔도 됩니다.
저는 파의 독특한 향이 어우러지는 걸 좋아하고 색깔도 맛있기 때문에 초록부분을 조금 준비했어요. 3.
먼저, 감자를 비슷한 두께로 한 입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고 흐르는 물에 씻어 흰 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물을 3~4번 갈아줍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상단과 같이 물을 넉넉히 부어 10분 정도 방치하여 남아있는 전분을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볶는 과정에서 쉽게 부서지지 않고, 쓴맛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4.
감자를 썰어서 불린 후, 양파, 당근, 대파를 위 사진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5.
10분 후, 감자조각을 다시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약간 빼주세요.6.
예열되지 않은 프라이팬에 채 썬 당근과 살짝 물기를 제거한 감자 슬라이스를 모두 넣고 식용유 1.5큰술을 넣고 고르게 섞이면서 1분 30초~2분간 볶습니다.
7.
그런 다음 다진 양파를 모두 넣고 30초 더 볶습니다.
가는소금 0.7작은술이나 맛소금을 골고루 섞은 후 황설탕 3~4꼬집을 넣어 맛을 더해줍니다.
잘 섞은 뒤 조금 더 볶아주세요. 8.
그런 다음 물 2.5~3테이블스푼을 추가합니다.
튀기는 과정에서 탈 수 있으며, 기름을 더 넣으면 기름진 맛이 나고, 튀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적당량의 물을 넣고 볶으면 튀기는 시간이 단축되고 수분이 증발해 균일하게 촉촉해집니다.
볶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기름을 덜 쓰게 됩니다.
균일하게 섞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습니다.
이때 화력에 따라 물을 조금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상황에 따라 추가하거나 생략해주세요. 그리고 살짝 익으면 마지막으로 양념을 확인해 보세요. 싱거우면 입맛에 맞게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저도 3개 정도 더 추가했어요. 9.
불을 끄고 잘게 썬 대파에 취향에 따라 후추를 뿌리고(생략가능) 골고루 섞는다.
10.
이 볶은 감자는 당근의 색과 함께 파의 녹색을 띠기 때문에 더욱 맛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만드는 걸 선호하는데, 파의 향긋한 향이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기호에 따라 햄, 스팸, 베이컨 등과 함께 볶을 수도 있어 맛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감자를 얇게 썰어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튀겨 만든 감자반찬!
물론 따뜻할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실 때에는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담아 살짝 돌려 따뜻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저는 젓가락보다는 숟가락으로 젤리를 더 자주 떠내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