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로운 순간에 도움이 되었던 구절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jiminnnkim-mental.tistory.com/13
제가 힘들 때 힘이 되었던 유일한 것: 하나님의 말씀 오늘 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중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정말 도움이 된 말씀을 드리는 것 뿐인데, 혹시 이 글을 읽고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실까 봐 걱정이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정말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 것들 카테고리에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막연히 믿지만 교회 다니는 사람을 정말 싫어합니다.
잠시만… jiminnnkim-mental.tistory.com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김디만님,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지 몰랐는데 어느 순간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몇 년 전부터 순차적으로 보셨을 텐데요. (여기서 말하는 회복이란 , 아파도 감사함입니다.
) 지금도 저는 부족하고 죄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나아간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제는 말로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고, 더 이상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아 올해부터 욕설을 일절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분명 반대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하나님을 경험했고 실제로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를 빨리 회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후에도 계속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말한다(아픈 과거를 이야기한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인데, 하나님이 아니셨다면 저는 이렇게 회복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도 전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이 너무 싫었어요. 자주 보던 다른 모습들 때문에 화상을 입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 눈에 그렇게 보일까봐 교회에 가지 않았다.
나는 하나님을 멀리했습니다.
그래서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과거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내 글에 ‘신’이라는 단어를 붙인다.
글을 쓰면 더 많은 반대를 받을 것 같아서 늘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저의 다른 글들을 보시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범주 외에는 하나님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또한 ‘정신 건강’ 카테고리에 하나님에 관해 글을 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늘 이 카테고리에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작정 하나님을 알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가 정말 아팠을 때 하나님의 말씀만이 큰 도움이 되었고, 한 번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C. 저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설교를 읽었습니다.
몇 년 전, 저는 정말, 정말,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내 삶의 모든 순간이 고통스럽고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제가 사망한 응급실에서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한 말은 “왜 나를 구해 주셨나요? 왜 나를 죽게 내버려두셨나요?” .다른 사람들 눈에는 너무 웃겼을 텐데요. 마치 죽을 것 같은 약을 입에 다 쏟아부은 채 끌려가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정말 죽어서 사라지고 싶었습니다.
지옥이 있다고 해도 이보다 더 고통스러운 곳은 없을 것이다.
약을 먹어도,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는 마음의 아픔. 내 인생에는 선택의 여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말 그대로 죽지 못해 살았다.
다시 죽는 것에 ‘실패’하면 눈을 떴을 때 더 큰 수치심을 느낄 것이라는 걸 알기에 너무 무서워서 다시는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해보려다 이번엔 아무 도움도 없이 죽게 될 것 같아 도구를 사서 계획을 세우고 유언장을 썼다.
그런데 기적처럼 성경이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아마 나를 위해 기도해준 친구 덕분이었을 것이다.
그 친구는 내 친구였어요. 그는 단 한 번도 하나님에 대해 말한 적이 없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 준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그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성경이 읽고 싶어졌습니다.
성경 앱을 다운받아 성경의 한 구절을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울었어요. 너무 아파서 울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회복되기 시작했어요. 마음속에 많은 일이 있었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저는 점차 약을 줄이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겠다.
’
아직도 어려운 시기가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의사들의 동의를 받아 단 한 번의 약으로도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닥쳐 다시 정신과에 가서 약 복용에 관해 상담을 받았을 때, 종교로 이겨냈다고 말하자 의사는 설득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상황에서도 제가 힘들 때 잠시 약물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그것을 가져가라고 요청했습니다.
저와 함께 성경을 읽고, 이해가 안 돼서 더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이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법으로 극복하면 됩니다.
이것은 많은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나도 아주 오래 전에 이미 신을 믿었지만 신도 필요 없고 그냥 죽고 싶을 뿐이에요!
저는 그런 생각을 했던 사람이에요. 그때는 사실 별로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것을 깨닫는 데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늘 아프지 마시고, 넘어져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