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전망대 탑 오브 더 락 할인 예약 방문 팁 주간 일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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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초코혜입니다.

뉴욕 여행에 대한 팁.

지금부터 12월 말까지 뉴욕은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정말 예쁜 시간이에요. 사람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뉴욕 여행은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뉴욕 여행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은 크게 6가지입니다.

뉴욕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6 뉴욕 항공권 예약 (직항편 – 3개 항공사) 뉴욕 숙소 예약 (한국 B&B vs. 호텔) 뉴욕 일정 짜기 (가고 싶은 곳 + 노선 결정) 유료로 예약하기 관광지 (빅애플패스 이용) 레스토랑, 카페, 쇼핑상품 찾기 ESTA 신청 및 발급 필요

뉴욕 여행의 좋은 점(?)은 맨해튼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에요.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에 더 적합하고, 중간에 가이드 투어를 활용해 1일 투어를 하는 것도 좋다.

지금. 겨울철 뉴욕은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뉴욕 여행을 계획할 때 꼭 확인해보세요!
일몰시간을 확인하시고 뉴욕전망대 입구와 일몰, 야경매직아워 포인트를 미리 결정하시고 미리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뉴욕에는 실내 관광지와 실내 스팟이 많아 겨울에도 따뜻하게 실내에서 지낼 수 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겨울 여행 시에는 너무 두꺼운 옷+패딩보다는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뮤지컬을 보러 가세요. 박물관이나 갤러리 방문 시 적절한 실내복을 착용하시고, 패딩이나 코트는 코트룸에 맡겨두고 편안하게 투어를 즐겨주세요!
대신 야외 활동을 많이 하게 되므로 발이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신발을 신으세요. 신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간의 뉴욕 여행 일정

도시를 오가는 비행 시간을 제외하고 일주일 내내 뉴욕을 여행하시는 경우, 일주일의 일정을 제공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뉴욕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뉴욕 맨해튼 지도를 보면 센트럴파크가 크게 나타난다.

바로 아래 록펠러 센터가 보입니다.

위에 보이는 홀 공간은 겨울철에는 아이스링크로 바뀌고, 그곳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배치된다.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대규모 행사이기 때문에 도로와 보도가 폐쇄됩니다.

저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보고 싶었으나 결국 사람이 너무 많아 예상보다 늦어져서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참고로 2024년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12월 4일에 거행됩니다.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가는 방법

뉴욕 록펠러 센터 건물 꼭대기에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Top of the Rock Observatory)가 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전망이 너무 좋아서 뉴욕 ​​여행 시 꼭 들러야 할 곳이에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가는 열쇠는 록펠러 센터 건물 지하로 가는 거예요.

이런 티켓판매기가 있어요. 티켓 구매 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덕분에 전망대에 갈 때 오래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대신, 같은 날이라도 입장 시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피크타임 = 일몰시간이 가장 비싸다.

그래서 주로 해가 지기 전에 입장해서 메인뷰 + 일몰 + 매직을 보는 편이에요. 이 모든 것을 시간+야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할인 및 예약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성인 1인 현장판매 가격은 65.31달러) 전망대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타미스를 통해 직접 예약하시면 할인된 가격인 $42에 구매하실 수 있으며, 빅애플패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추가 할인을 받아 26.58달러에 최대 혜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빅 애플 패스 빅 12 = $319) + 일몰 시간 수수료 $10가 추가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뉴욕 빅 애플 패스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팁을 확인하세요

뉴욕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를 예약했는데 그날 비가 온다면 비오는 날에는 가지 마세요!
탑 오브 더 락 매표소에 미리 방문하셔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변경하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록펠러 센터 건물 전체와 매표소와 탑 오브 더 록 전망대 입구가 있는 지하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습니다.

지하에는 블루보틀 커피가 있어서 입장시간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면 바로 전망대로 가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일몰시간에 빡빡하게 예약하는 것보다는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12월이 성수기라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어요.

참고로 위층에 올라가면 음식을 파는 식당이나 카페가 많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간단한 음식을 파는 곳만 있어요.

뉴욕 여행 사진이라면 탑 오브 더 락 전망대(Top of the Rock Observatory)의 창밖 사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창문 너머로 맨해튼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뉴욕의 상징 중 하나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볼 수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전망대 1층에 도착하면 실내공간으로 들어가고, 이 주변의 야외공간으로 갈 수 있다.

지금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가시면 한쪽에 유료 포토 스팟이 새로 생겨서 더 이상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이 공간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야외 공간이 더 좁습니다.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는 북쪽으로 센트럴파크를, 남쪽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원월드를 볼 수 있습니다.

뉴욕 전체의 파노라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인뷰 > 일몰 > 야경이 예쁜데,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몰+매직아워 시간에는 혼잡합니다.

사진 찍기가 조금 어려우므로 일찍 앉아서 창가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이고 높은층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엄청 춥습니다.

겨울에 뉴욕여행 가신다면 꼭 데님을 입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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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망대 갈 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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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볼 수 있듯이 유리창과 그 사이에 작은 틈이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려면 유리창이 반사되기 때문에 유리 사이에 렌즈를 끼운 뒤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풍경을 담기가 어렵다.

매직아워가 지나고 야경이 시작되면 몇 분 뒤 사람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꼭 일몰을 볼 필요는 없지만, 여유롭게 야경을 보고 싶다면 일몰시간을 피하고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좀 더 여유롭게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나오면 굿즈샵이 있어요. 세일하는 물건 하나하나가 예뻐서 구경하는 것도 즐거웠고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어요 >

지금부터 연말까지 뉴욕여행을 떠나시는 분들!
성수기라 곳곳에 사람이 많아 일몰 시간에 예약을 하여도 전망대 엘리베이터 줄이 길어 전망대 좌석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니, 그러니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겨보세요. 재미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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