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에스트로(Maestro)는 스페인어로 여성 지휘자를 뜻한다.
이영애는 이 지휘자를 연기하기 위해 1년 동안 연습을 했다고 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음악가 차세음과 유명 지휘자다운 면모, 거칠면서도 냉철하고 이성적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이영애의 훈훈한 외모와 전작 이미지, 그리고 차세음 역의 얌전한 말투까지 주목해주세요. 약간의 어색함이 있습니다.
지휘자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1, 2회를 보고나니, 카리스마가 넘치던 김서형이 스카이캐슬에서 어땠을지 궁금하다.
‘나를 믿어야 해’라고 말한 역할을 맡게 됐는데, 전체적인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러브라인도 있을 수 있으니 아름답고 우아한 이영애의 연기를 지켜보고 싶다.
마에스트라 기본정보 오리지널 출연진 tvN 토일요일 09시 30분 방송기간 : 2023년 12월 9일 ~ 방송횟수 : 12화 연출 : 김정권 (거짓말의 거짓말. 사랑싸움 등) 극본 : 최이- 윤홍정희 원작 : 프랑스 드라마 필 하모니아 2018 출연 :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 스트리밍 : 티빙. 디즈니 플러스 전 세계 5%에 불과한 여성 지휘자, 천재이자 전설인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숨긴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https:// youtu.be /KpGN1F1GyKE
예고편부터 등장인물 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세계적인 톱스타 차세음이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인지, 엄마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상해 보이는 남편이 아내 차세움을 속이면서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그리고 차세음과 첫사랑 유정재의 얽힌 인연의 결말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새롭게 결성된 한강필교향악단의 신임 악장 이루나는 역할을 잘 감당하며 성장할 것인가… 오랜만에 오케스트라 음악드라마라 기대가 되네요. * 마에스트라 캐릭터 출연
차세음 (40세 지휘자 / 이영애) 바이올린을 전공한 지휘자. 음악에 대한 사랑과 천부적인 천재성을 지닌 재능 있는 지휘자이자, 섬세한 해석과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젊은 지휘자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 있는 스타이다.
최고의 오케스트라들의 러브콜을 거절한 지 20년 만에 그녀는 대한민국의 삼류 지휘자가 됐다.
한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복귀했다.
최고의 지휘자로서, 한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그녀는 더욱 파격적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스승인 악장을 잘라내고 막내를 악장으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임명을 강요해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전통과 인맥, 학문적 인연을 중시하는 기존 관행을 깨고 오로지 실력만을 평가하겠다는 그녀의 의지는 결국 그녀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는 그녀의 외침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고개 숙이게 만든다.
그런 긴박한 상황 속에서 그녀는 목숨을 구하고 3년의 수행을 하게 된다.
그녀가 사귀던 남자 유정재는 엄청난 재산으로 한필을 사서 남편과 이혼하고 그에게 오라고 말하면서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다.
착하다고 믿고 사랑했던 남편은 차세음에게서 얻고 싶었던 야망과 더러운 욕망을 드러내고, 그녀를 한국에서 가출하게 만든 비밀과 마주해야 하는 차세음은, 그녀의 나쁜 관계와 운명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유정재(40대·UC파이낸셜 회장/이무생) 금수저를 타고났지만 사업을 잘하고 투자하는 것마다 돈을 번다.
온화한 미소와 날카로운 눈빛을 지닌 세움의 옛 연인이다.
스무 살 때 물에 빠진 세음을 구하고 세음의 차가운 눈빛에 반했다.
세음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3년을 함께하며 행복하다고 믿었지만, 자신의 음악이 아프다며 자신보다 음악을 더 사랑한다며 전 재산을 버린 세음에게 큰 상처를 받았다.
그를. 세음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남자 유정재는 아직도 세음을 사랑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복수를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김필 (40대, 작곡가 겸 대학교수/김영재)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착한 작곡가. 그는 뉴욕에서 세움을 만나 음악적 파트너이자 연인으로서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명성과 인지도를 누리던 그는 3년 전 한국에서 강의 제의를 받고 한국에 왔다.
오랜 해외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기쁜 마음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지만, 노래 한 곡도 쓰지 못하는 자신과 달리 점점 유명해지는 세움의 외모와 평판에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내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워하며 자상한 남편의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자신만의 음악적 영감의 변화를 기대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내는 열등감으로 인해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이를 아내 세음이 알게 된다.
이루나 (20대, 여단원에서 최연소 악장으로 진급 / 황보름별) 오로지 능력만으로 돈도 인맥도 없는 부패한 오케스트라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모집을 통해 발탁된 오케스트라 단원. 오케스트라에서의 좋은 인맥과 천국 같은 선배님들과의 인연. 최연소 합격이라는 타이틀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조용하고 신중하며 최대한 미움받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1년 미만의 초보 단원이지만, 그럼에도 그녀가 오케스트라에서 받는 것은 무시와 조롱뿐이다.
오랫동안 동경해 온 차세음이 귀국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고 최연서의 악장으로 임명한다.
회원들의 반대를 극복할 수 있을까? *마에스트라 OST, 필하모니아 원작 드라마 기본정보 조성우 – 마에스트라 / 마에스트라 아름다운 선율로 귀를 달래주는 뮤직드라마 마에스트라 OST 마에스트라는 2018년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명문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 위해 파리에 왔던 엘렌이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남성 중심의 오케스트라에서 인정을 받는 과정을 그린 6부작 시리즈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차세음의 트라우마와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낼 드라마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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