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하!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전관리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신생아때부터 황달도 있고 너무 과로한 아이여서 얼굴이 불타오르는 고구마 같았어요!
그래서 너무 더웠어요. 손으로 만져보니 피부가 정말 깨끗해서 30일까지는 안올줄 알았던 열기가 순식간에 올라왔어요!
1. 온도 – 조리원에서는 19도였는데 집에 오니까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23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19도까지 내려갔네요!
정말.. 1도 낮추고 아침마다 좋아지세요. 나아지 다.
주방 아줌마는 23도는 괜찮다고 했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우리 아이 몸이 우리 엄마 닮아서 열이 많이 나네요. 온도는 매번 달라요!
남편은 21도 춥다고 해서 온도를 1도 올리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날부터 그의 목덜미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려오면서 19도를 올려다보니 22~18도가 정상이라고 해서 적당한 온도를 찾았습니다.
어서 해봐요!
물론 엄마아빠는 에어컨에서 직접 겨울이불을 덮어야 하지만, 아기가 고생하는 것보다는 낫죠!
2. 촉촉한 얼굴을 위해 프리마지 태열 키트만 30일간 얼굴에 발라봤습니다!
세럼도 듬뿍 바르고 크림도 더 많이 사용했어요. 30일 후 아토팜 수딩젤을 수딩젤과 마찬가지로 몸에도 발라보았습니다!
바르고 나니 확실히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심해지면 좋다는 몽디에스 수딩젤을 발랐더니 기장까지 다 들어있더라구요. 밥먹을 때마다 자주 발랐어요!
수딩젤이든 세럼이든 추우니까 식사 후에 바르면 잠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기저귀 갈기 전, 수유하기 전에 넉넉하게 발라줬어요. 온도와 보습만 맞으면 2~3일 지나면 좋아지겠죠!
진심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몽디에스 수딩젤 바르고 나니 얼굴의 잡티가 사라졌어요!
아토팜보다 쿨링감이 오래 지속되고, 보습효과도 눈에 띕니다!
수분이 꽉 차있고 잘 퍼지는 걸 볼 수 있어요!
끈적임은 별로 없어요!
아토팜 수딩젤보다 조금 더 끈적한 느낌이에요!
대신 수분 함량이 높아 만족해요!
결과를 보니 기쁘네요!
아이마다 어울리는게 달라서 다른걸 살 수는 없는게 사실이지만, 다행히 아지니는 망설임 없이 잘 맞아요!
처음 얼굴에 바르실 때에는 꼭 몸에 먼저 확인하신 후 바르시기 바랍니다!
먼저 몸에 하루 정도 발라줍니다.
그런 다음 얼굴의 작은 부분에 소량을 바르고 이제 많은 양을 발라주세요!
오늘은 아지니의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잘 적용해서 그런지 많이 사라졌네요!
그런데도 모유수유를 하면 아직도 아기 입가에 맴돌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열이 다른 아이들만큼 심하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열이 오르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입 주위에 열이 오르게 됩니다.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미리 예방조치를 취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
산전관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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