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양념장 발사믹 식초 방울토마토 절임 만들기

토마토 매리네이드 만들기 발사믹 식초에 방울토마토 절임

집에서 멋진 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토마토 양념장은 상큼한 맛과 다양한 재료로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 반찬이다.

특히 잘 익은 토마토나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사용하면 색을 더할 수 있다.

예쁘고 맛도 더 풍부해서 식탁위를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마리네이드(Marinade)는 프랑스어로 절인다는 뜻으로, 와인타임에 아주 좋은 페어링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저장도 가능해요. 바게트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섞어 먹어도 맛있어요. 토마토양념장은 바로 끓이는 것보다 하루 정도 놔두면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풍미가 더 풍부해요!
오늘의 방울토마토 절임 레시피는 기본적인 재료와 간단한 과정으로 만드는 고급스러운 요리입니다.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방울토마토 40개 양파 1/2개 들깨잎 6장 소스재료 레몬시럽(또는 매실청) 7T 설탕 1/2큰술 소금 8꼬집 올리브유 8큰술 레몬즙 10큰술 레몬슬라이스 4개 식초 2큰술 발사믹식초 2큰술 (1개) 큰스푼 = 밥숟가락 / 1컵 = 180ml)

(레시피) 1. 토마토워시 스테비아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맛있는 토마토를 보니 더욱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방금 2팩 사서 한팩으로 양념장을 만들기로 했어요.

줄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 토마토를 물에 담근 후 식초 1큰술을 넣고 손으로 살짝 저어준 후 깨끗이 씻어 두 번 헹궈주세요. 줄기를 따서 씻어야 하나, 아니면 씻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줄기를 따서 씻어주면 물이 빠져요.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니 씻어서 따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오늘은 세탁 후 줄기도 제거했어요. 깨끗하게 씻은 토마토를 물에 끓여서 데쳐줍니다.

2. 양파, 깻잎 준비 양파는 볶음밥처럼 잘게 썰고, 깻잎은 돌돌 말아 얇게 썰어줍니다.

토마토 양념장에 바질을 첨가하는데, 바질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들깨잎을 추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깻잎을 잘게 썰어 잘 섞는다.

4. 토마토를 데쳐주세요. 끓는 물에 토마토를 넣고 10~15초간 데쳐주세요. 조금 끓이는 것보다는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만 데쳐주세요.

데친 토마토를 찬물에 한 번 헹군 후 껍질을 벗겨주세요. 잘 익은 토마토는 손으로 만지면 쉽게 껍질이 벗겨지지만, 녹색 토마토의 경우 껍질을 깨끗하게 벗기려면 조금 더 힘을 주어야 합니다.

4. 소스를 만들기 위해 레몬즙 7개, 설탕 1/2개, 소금 8꼬집, 올리브 오일 8개, 레몬즙 10개, 식초 2개, 발사믹 식초 2개를 준비합니다.

그릇에 담고 소스재료를 모두 섞은 뒤 맛을 보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지 확인한다.

취향에 따라 첨가량을 조절하세요.

5. 양파와 깻잎을 먼저 섞어주세요. 소스의 간을 조절한 후 양파와 깻잎을 넣고 소스에 먼저 섞어주세요.

다음으로 방울토마토를 넣고 가볍게 저어주세요. 토마토를 넣은 후 맛을 보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소금, 매실청, 레몬즙, 설탕, 식초, 레몬즙 등을 입맛에 맞게 첨가하세요.

토마토 매리네이드가 맛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으니까 만들어 보세요.

토마토의 대표적인 성분인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며, 라이코펜과 오일 성분이 결합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토마토가 여러분의 식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매리네이드와 사랑에 빠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