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짓 러브 3 휘현 추억 사탕 마시는 간식 혜원 흐느끼는 유정

트랜짓 러브 3 휘현 추억 사탕 마시는 간식 혜원 흐느끼는 유정

‘트랜짓러브3’ 9회가 공개됐다.

9회에서는 유정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시즌 트랜짓 로맨스는 X에 대한 간절함과 후회로 인해 갈등이 깊어질 것 같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https://thumb.pann.com/tc_480/http://fimg5.pann.com/new/download.jsp?FileID=67192171예고편에서 혜원이 오열한 이유가 공개됐다.

역시 휘현은 이별배달로 받은 사탕을 가져와 반찬으로 모두와 나누어 먹으며 혜원의 마음을 깨뜨렸다.

광태를 제외한 모두가 휘현의 행동을 막으려는 듯했다.

휘현은 자랑하고 싶다며 술안주로 사탕을 내놨다.

간식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에 MC들조차 깜짝 놀랐다.

모두가 X봉지를 봉인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술자리에서 안주로 대접하며 혜원에게 무슨 맛인지 맞춰보라고 하는 휘현의 행동은 이해하기 어려웠고, 이는 혜원에게 특별한 추억이었다.

휘현은 자신의 X가 울고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왜 우는지는 알 수 없었다.

여자와 남자는 정말 다른 것 같아요. 혜원이 계속 울면서 주원의 조언을 듣고 이야기를 하려고 휘현의 방에 와도 휘현은 할 이야기가 없다며 다음 날 얘기하자고 했지만 다음날은 그러지 않았다.

혜원이 온 기억이 없다.

그녀는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혜원이가 사탕을 주는 이유를 좀 더 잘 설명했다면 이렇게까지 울지는 않았을 텐데, 늘 타이밍이 어긋나는 두 사람이다.

상심한 혜원은 다음 날 동진이 만들어준 닭볶음탕을 먹고, 정원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마음을 달랬다.

그날 밤 혜원은 동진으로부터 자신을 좋게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쁘다는 문자를 받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존감이 많이 무너진 혜원입니다.

그녀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혜원은 사탕 사건에 너무 실망하고 그동안 피했던 휘현과의 과거 관계를 생각하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관계를 끝내는 문자를 휘현에게 보내는데… .. 궁금해진다.

휘현이 다시 다가와도 혜원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다혜는 창진과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그녀는 자신도 흥분되는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와 나는 함께 식사를 했고, 분위기는 매우 친근하고 편안해졌다.

그날 밤 다혜는 데이트 중인 창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는 이사 후 처음으로 동진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 다혜를 놀라게 했다.

동진은 이사 후 처음으로 다혜로부터 문자를 받지 못해 매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게 맞고 다혜의 의견을 존중한 거다.

그런데 반전은 데이트 중이던 창진이 다혜가 아닌 X라는 문자를 보냈다는 점이다.

창진은 아직도 X에 대한 마음이 큰 것 같다.

9회에서 MC들은 광태의 행동을 질책했다.

광태는 2층 거실에 앉아 있던 유정 옆에 다가와 앉았다.

후드티 주머니에서 삐져나온 유정과 주원의 데이트 사진 4장을 본 그녀는 마치 데이트라도 하는 듯 질투심과 심술이 났다.

그녀는 유정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서경을 선택했고, 주원과 데이트 중인 유정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모습은 좀 황당했다.

이제 유정을 향해 직진하고 싶은 모양이다.

주원을 염두에 두고 결정한 듯 이제 연애를 하지 않겠다는 광태를 유정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유정은 마지못해 광태와 향수 만들기 데이트에 나갔고, 테이크아웃 햄버거를 사 먹은 뒤, 광태가 더 머물고 싶어하자 ‘어쩔 수 없다’며 단호하게 행동했다.

왔다 갔다 하는 광태는 초반 인기남에서 이틀 연속 0표를 기록했다.

광태의 X는 아직 입주하지 않았습니다.

광태가 빨리 1픽을 결정해서 직진했으면 좋겠다.

광태의 등장으로 승부는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이번 회에서는 서경이 주원에게 매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직접 립밤을 바르고 요리를 하고 있는 주원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서경의 마음이 주원을 향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음 회 예고에서는 주원의 손을 경동맥에 얹고 만져달라고 부탁해 지켜보던 유정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스킨십이 너무 많아서 서경이 헷갈린다.

그날 밤 주원은 다정하게 다가온 서경에게 문자를 보냈고, 유정은 서경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서경은 맛있는 치킨도리탕을 만들어준 동진에게 문자를 보내 깜짝 놀랐다.

방송 말미에는 유정의 X가 공개됐다.

예상대로 창진이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창진은 유정을 처음 보고 반해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노들섬에서 첫 데이트를 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창진은 유정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섬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결국 그녀는 말을 잇지 못하고 유정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유정의 아파트를 6번이나 돌아도 데이트 신청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유정이 간다고 했고, 그 순간 창진이 그녀를 붙잡아 데이트 신청을 했고, 유정은 웃으며 상황이 웃긴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정말 유머감각이 좋고 티키타카도 잘해 데이트를 하면서 정말 즐거웠다고 한다.

창진이는 보기보다 장난기가 많고 똑똑한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여행을 자주 다닐 정도로 좋은 커플이었으며, 서로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했으나 헤어졌고, 창진은 다시 해보고 싶다고 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정의 소개에서 그녀는 창진의 소개에서도 같은 맥락의 텍스트를 발견했다.

이러한 반복되는 문제로 인해 창진과 유정은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주원에게 마음이 쏠린 유정은 X창진의 문자를 받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예고편을 보면 다혜와 창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미칠 것 같다고 했고, 창진은 다시 다혜와 데이트를 하게 되고, 유정은 걱정하는 모습이다.

이것에 관해서. 주원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왔다 갔다 하는 X창진 때문에 유정은 마음이 무겁다.

유정이 이적을 선택할지, 재결합을 선택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