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쇼핑 추천상품 :: 한살림 세일중입니다 :)

오랜만에 한살림쇼핑에 갔는데 세일중이더군요. 🙂 광고문자는 모두 스팸으로 차단해서 한살림 판매 문자도 안오고 있어요. 큰딸이 영재센터에 다니고 영재센터 근처에 한살림이 있어서 수업 갈 때마다 한살림을 이용해서 자주 다니는 가게에 못 갔어요. 하지만 저는 아이의 수업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늦은 오후라서 야채 코너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단골매장에도 아이 영어수업시간에 갔기 때문에 야채가 거의 없었습니다.

나라에서 우리 농산물 쿠폰을 줘서 파는 물건도 있었지만 더 텅 비어 있었는데… 유정란도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사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세일중인 것들도 봐서 소개해드릴게요.

백미 대신 현미를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현미 2kg을 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당뇨, 고혈압까지 걱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집밥을 먹을 때 좀 더 신경을 쓰고 싶었어요. 제가 한살림 단골이라면 제가 가는 가게에서 현미쿠폰을 발행해 주거든요. 6,000원이면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요 몇달간 다른 쿠폰을 써봤는데요.

포장감귤주스를 구매하긴 했지만, 무농약 감귤로 만든 감귤주스를 구매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판매 중이었습니다.

맛은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건강했어요. 아이들도 괜찮다고 했고, 감기에 걸린 남편도 아침 저녁으로 잘 마셨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마시는데 한계가 있는데 좋아요~ 하지만 유리병이라 무겁네요!
델몬트 주스병이 생각나는 무게입니다.

8,900원인데 10% 할인 중이라 구매했어요.

자주구매하는상품 연근절임 5,600원 예전에도 이렇게 비쌌나요? 가격도 모르고 사고 싶은데 조금 오른 느낌이에요.

저는 항상 두부를 사요. 100% 국내산 된장찌개 두부를 처음 봤습니다.

순두부 550원, 무농약두부 2650원, 찌개두부 2200원. 제가 두부와 콩나물을 사러 가는 가장 큰 이유는 한살림 때문이에요. 포장이 바뀌어서 처음 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새로 나온 두부조림이 아닙니다.

딱딱한 두부는 따로 있고 두부 조림 품목도 판매하고 있어서 2200원~220원이었어요. 오랜만에 과일을 샀어요. 사실 저는 한살림 과일은 비싸서 잘 안사는데… 요즘 사과가 너무 비싸서 한살림사과가 싸게 느껴지네요. 사과는 13,500원이에요. 7개에 13,5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요. 맛은 꽤 좋습니다.

왜 감귤주스 맛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혼자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자주 먹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7,600원이에요. 이것도 6,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올라서 안샀는데 1,520원이나 할인되어서 바로 집어왔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빵은 한살림의 추천상품 중 하나입니다.

한살림빵과 떡이 맛있네요. 특히 유자 머핀과 무화과 호두 캄파뉴를 좋아해요. 한살림 온라인쇼핑에서 무화과호두캠페인을 주문하려고 하면 품절이 자주 되어 주문이 어렵습니다.

무화과 호두 캄파뉴 7,250원 가격이 20% 할인되어서 얼른 집어왔어요~~ 아예~~ 전자레인지에 20초 데워서 크림치즈를 바르고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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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추천상품 중 적극 추천드립니다.

늘 콩나물을 사다가 요즘 샤브샤브에 푹 빠져 콩나물을 샀어요. 샤브샤브. 삶아 먹어도 맛있고, 끓여도 맛있습니다.

콩나물 가격은 2,400원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간식으로 범산우유 200ml 사서 마셨어요. 그리고 이날 아쉬웠던 점은 바로 집에 가지 않아서 냉동식품을 사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얇게 썬 삼겹살, 생선까스 등을 샀어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어요 ㅠㅠ 쇼핑만 하고 조만간 한살림 또 가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살림은 특별할인도 없어요 ,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신용카드는 매장 구매 시 7% 할인만 제공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온라인 쇼핑을 위해 한살림에 더 이상 가지 않습니다.

. 동네에도 가게가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