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한 마리만으로도 밥 한 공기가 완성되죠? 갈치는 정말 맛있는데 생각보다 자주 굽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냄새 때문이다.
요즘처럼 추운날에는 통풍이 필요해서 자주 굽지는 않지만, 한번 구워도 더 맛있게 구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는 노력한다.
갈치의 겉과 속을 활용하여 어김없이 굽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덤으로 미리 소금으로 양념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갈치를 굽는 세 가지 방법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아, 냉동 갈치로 요리해요. 갈치를 굽기 전 냉동실에서 냉장고로 옮겨 해동합니다.
먼저 갈치에 갈치를 넣어주세요!
갈치는 갈치가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 사진처럼 수직으로 넣어야 합니다.
식초 2차 도포 : 갈치를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닦아낸 후 앞에서 뒤로 식초를 발라줍니다.
식초를 바르면 생선을 살균하고 비릿한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밀가루를 뿌리세요. 식초를 바른 후 갈치 앞면과 뒷면에 밀가루를 뿌린다.
밀가루를 뿌릴 때 체를 사용하면 밀가루가 뭉치지 않고 고르게 펴질 수 있습니다.
위의 3단계를 거치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겉껍질과 속껍질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갈치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 할 수 있어요.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을 중불로 달군 뒤 갈치를 올려주세요. 갈치는 여러 번 뒤집는 것보다 지글지글 소리가 날 때 한두 번 뒤집어 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짜잔!
맛있는 황금빛 갈색이에요. 갈치구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굽기 전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보다 간장과 와사비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갈치구이 만들기 어렵지 않죠? 칼집을 내고 식초를 바르고 밀가루를 뿌리고 중불로 굽습니다.
끝났다!
!
!
어렸을 때부터 즐겨먹던 생선이고, 앞으로도 맛있게 즐길 생선인 것 같아요.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서 맛있어요~^^ + 에어프라이어 생선구이 레시피 간단한 저녁 메뉴, 광어구이!
에어프라이어에 생선을 구울 때 핵심은 오일샤워, 시간이 중요해요!
“물고기는 몇 마리나 먹어야 하나요?” “갑자기?” 전화로 누나가 바쁘다며 빨리 대답하라고 재촉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