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세입자가 이사한 지 2주가 지나서 입주가 가능해졌습니다.
저희는 청소도 하고, 시간 날 때마다 들르며 청소하고 물건을 옮기느라 바빴습니다.
그 사이 마당에는 전 세입자가 두고 간 다육이가 남아 있어서 저희는 그냥 살펴봤습니다.
첫 번째 임무는 죽어가는 수많은 다육식물을 구하는 것입니다.
녹색 다육식물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지 기록해 두겠습니다.
11월 19일에만 이용 가능
11월 23일 일반적으로 물에 담그기
죽은 부분을 제거하고 물에 담가서 수경재배로 키우세요.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1/3만 실험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찍은 사진 제목은 그 황량한 쌈의 모든 것… .^^ 시골 생활의 경우 지금은 비수기입니다.
황폐함을 즐겨야 할 때.
추가) 26일에 제가 보관하고 있는 화분에 다육이 몇개를 가서 심었습니다.
일단은 19까지만. 집사라는 역할의 기준은 노동이 들어가지 않는 정도까지만 올라가는 엄격한 기준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육이는 빈티지 화분에 들어있어요. 심으면 예뻐요. 19개는 어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