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나는 일상을 계속하려고 바쁜 일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책이 아닌 새로운 일기입니다.
작년 생일에 수영 파트너에게 선물받은 ‘하나하루 일기’ 입니다.
MKYU와 하나하루의 콜라보레이션인 미라클 모닝의 ‘미모리안 다이어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면 인생책도 있어요.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싶었는데 결국 익숙한 일기장(별다방 같은^^;;)을 쓰게 되었네요. 작년에 처음으로 불렛저널 다이어리를 사용했는데, 그 어느 해보다 많이 작성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다르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유튜브에서 ‘하나하루 일기’를 검색해서 한시간 정도 공부하면서 적어봤습니다.
강의를 듣고, 조립하고, 목차를 정리하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제대로 이해해야합니다.
1월 2일 일기를 작성한 후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왼쪽이 플래너, 오른쪽이 로그입니다.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 – 하나하나 플래너 노트
3개월치 월간 플래너를 포스트잇 형식으로 플래너 첫 페이지에 붙여주세요. 현재 1월부터 3월까지 묶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그냥 위에 붙이고 연결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떼어내서 포스트잇 형식으로 붙일 수 있어서 다른 곳에 쉽게 옮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새생명책’ 소책자에 포함되어 있지만, 일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주간 플래너 입니다.
3P 바인더 형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적어두고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일정을 놓치지 않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기 프로젝트를 작성하고 웹사이트를 기록하는 것은 쉽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연락처를 잘 외우지 않는데, 이렇게 적어두면 비상시에 전화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숫자를 기록하고 싶습니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때,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자세하게 적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빈칸이 많지만 결국엔 다 채워지겠죠? 오른쪽 – 로그북 로그북은 간단히 말해서 노트입니다.
어떻게 사용할지는 각자의 몫입니다.
작년에는 불렛저널 다이어리를 사용했어요. 로그북은 불릿저널 느낌이 강했습니다.
인덱스가 있습니다.
기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어 놓으면 필요한 페이지로 열어보기만 하면 됩니다.
올해부터 읽을 책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현재 나는 매일 같은 시간에 세 권의 책을 읽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적어두고 있습니다.
‘SPEAK English Conversation’과 ‘Good Morning Pops’에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녹음합니다.
따로 메모를 하기보다는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서 기록해서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나는 Millie’s Library를 통해 Weekly Economist를 읽고 있어요. 중요한 부분을 메모하면서 다시 읽어볼 예정이에요 🙂 개인적으로 며칠 사용해보고 깨달은 점이 있어요.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는 일기장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1. 목적에 따라 다른 수첩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2. 종이를 리필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3. 일지를 모으는 것만으로도 기록이라는 자산이 쌓이게 됩니다.
4. 더 이상 별다방 주파수를 수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사용해 본 일기장 중 단연 최고입니다!
올해부터는 일주일에 2번 정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예정이에요. 3분짜리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그럼 오늘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하나하루일기 #미모리안일기# m큐일기 #일기추천 #소믈리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