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볶음 레시피간장 가지 볶음가지 요리황금 가지 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은솔희섭엄마입니다.
가지 4개 묶음 사서 2개는 간단하고 고소한 양념장으로 맛있게 먹고, 나머지 2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볶음요리로 만들었어요. 굴소스를 기본양념으로 사용해도 맛있지만 저희 가족은 간장에 고추양념을 넣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도 똑같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지를 튀길 때 필요 이상으로 기름을 많이 넣으면 나중에 기름기가 생길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풋풋한 맛 없이 눅눅하게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드릴 테니 마음에 드신다면 조심조심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재료 : 가지 2개(손질 후 328.7g), 양파 61.5g, 부추 3~4줄기, 다진 마늘 0.7큰술, 진간장 2큰술, 올리고당(취향에 따라) 1~1.5큰술, 맛술 1큰술, 1작은술 고춧가루 ,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통깨. 식용유 3큰술 1큰술 = 15ml / 1작은술 = 5ml
- 주재료인 가지를 씻어서 줄기를 제거하고 준비한다.
2개 준비해서 깨끗하게 씻어서 측정해 보니 328.7g이었습니다.
그리고 양파 1/4개 61.5g, 쪽파 3~4줄기, 다진마늘 0.7큰술을 준비한다.
이때 부추 대신 대파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25~30g 정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간장가지볶음에 들어갈 양념장을 미리 계량해서 준비해주세요. 빠르게 볶은 후 빠르게 양념을 추가하게 되므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진간장 2큰술, 올리고당 1~1.5큰술, 맛술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3. 각 재료를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도톰하게 채썰고, 부추도 4~5cm 정도 비슷한 길이로 썬다.
가지를 세로로 반으로 자른 후 대각선으로 자릅니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그래야 볶을 때 거의 균일하게 익어요. 4.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왼쪽 그림과 같이 볶아주세요. 향이 올라오면 썰어둔 가지를 모두 넣어주세요. 열을 유지하고 고르게 섞는다.
왼쪽 그림과 같이 60~70% 정도 익으면 썰어둔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는 빨리 익기 때문에 처음부터 넣고 볶는 것보다는 가지가 60%정도 익었을 때 넣어서 볶아줬어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볼 때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5. 타지 않도록 골고루 섞으면서 볶으시면 가지 전체가 위 사진처럼 투명하고 촉촉하게 익어갑니다.
일부는 익고 일부는 덜 익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슷한 두께로 잘라서 조리시간은 거의 동일해집니다~6. 촉촉하게 볶으면 가지가 익으면서 흡입되었던 기름이 빠져나가고, 위 사진처럼 가지가 촉촉해집니다.
그 다음, 썰어놓은 쪽파를 넣고 가볍게 섞은 후 빠르게 볶아주세요. 그런 다음 미리 준비해둔 간장양념을 모두 넣고 양념이 고르게 섞이도록 빠르게 섞어주세요. 맛을 보고 싱거우면 고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뒤 간을 맞춰주세요. 2꼬집도 추가했어요. 그런 다음 불을 꺼주세요.7. 마지막으로 참기름 1작은술과 통깨를 넉넉히 뿌리고 골고루 섞어 완성합니다.
8.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풋맛이 나지 않게 볶은 가지를 오목한 접시에 담아 담아낸다.
마지막에 통깨를 조금 더 뿌려 장식해줬어요. 볶는 과정에서 가지가 덜 익은 상태에서 양념을 추가하면 수분이 더 많이 생기고 양념이 스며들지 않으니, 가지 볶음을 만들 때는 먼저 가지가 촉촉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은 후 넣어주세요. 양념. 가지 요리에 대한 호불호는 많지만, 저처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십니다.
매년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간장으로 양념을 하는데 맛있다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