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는 성장과 발달에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먹을 때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있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읽어야 하는 책도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필독 도서 40권을 정리한 책입니다.
저자는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시카고 대학교 총장인 로버트 메이너드 허친스에 대한 일화를 들려줍니다.
1929년 시카고 대학교는 평범한 대학으로 여겨졌지만 허친스가 총장으로 취임했을 때 그는 “그레이트 북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카고 플랜”이라고도 알려진 이 계획은 인류 철학의 위대한 지적 유산을 포함하여 고전 100권을 암기하지 못한 학생은 졸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졸업 전에 고전 100권을 읽고 다음의 세 가지 목표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첫째, 롤모델을 찾으세요. 둘째, 인생의 모토가 될 수 있는 가치관을 찾으세요. 셋째, 발견한 가치관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세요. 그 결과 놀랍게도 노벨상 수상자가 85명이 나왔고, 시카고 대학을 명문 대학으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었다고 하지만,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한 권의 책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고전을 읽으면 정신적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균형 잡힌 식단과 요리법을 제안하듯이 카테고리별로 40권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서양 사상 섹션에서 아담 스미스의
성인이 여기에 소개된 모든 책을 읽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로 소개되었지만, 저는 고전을 읽는 것이 성인에게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저는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공부했습니다.
특히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고전을 읽는 것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할 수 없습니다.
“음, 저 책은 고전이 아니야?”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최신 도서부터 읽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의 관점에서 흥미롭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
고전을 읽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면 스스로 읽을 것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대학교 세계 고전 꼭 알아야 할 책 저자: 정인호 출판사: Fandom Books 출간일: 2024.06.27.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대학교 세계 고전 꼭 알아야 할 책 #정인호 #Fandom Books #대학 학업 능력 시험 세대의 문해력과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세계 고전 읽기 #세계 고전 읽기 #청소년 인문학 #10대 #인문학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