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정은채 단발 VS 긴 머리, 당신의 취향은?!
최근 토일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년!
저도 많이 즐기고 있어요. 여기에 그녀의 분위기 변화로 남녀 모두를 설레게 만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문옥경’ 역을 맡은 정은채였다.
문옥경이 맡은 캐릭터는 한국 드라마에서 남자 역을 맡은 배우이다.
짧은 머리로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긴 머리 이미지가 강한 그녀에게, 여성스러운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것이 미모의 전형이라는 평도 있다.
잘생겼다는 것은 잘생기고 예쁘다는 뜻이다.
문옥경으로 변신한 정은채의 모습은 두 가지 느낌을 뽐내고 있어요~ 그럼 잘생긴 정석은채의 두 가지 헤어스타일을 비교 분석해 볼까요!
1. 숏컷 헤어스타일
드라마에서는 구레나룻을 강조한 스타일인데, 화보에서는 구레나룻을 깔끔하게 쓸어 넘겨주었다.
키가 크고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국적인 마스크를 착용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했다.
정은채는 기본적으로 고급스러운 얼굴이라 숏컷을 해도 그 느낌이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아주 도시적인 느낌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숏컷이에요!
옆머리를 이렇게 앞으로 당기면 좀 더 남성적인 느낌이 나지만, 얼굴에서 풍기는 부드러운 느낌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턱선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으로 로컬한 느낌을 더해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었어요!
왜 진작에 이런 변신을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숏컷이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정년이 되기 전에는 파칭코를 할 때도 깔끔한 느낌을 주기 위해 짧은 머리를 했는데요. 머리를 짧게 자르면 확실히 이목구비가 더 상큼해보이지 않나요?!
같은 헤어컷이라도 앞머리의 볼륨감과 컬을 귀엽게 떨어뜨려주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사랑스럽고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사진이나 화보의 분위기에 따라 프랑스 여배우 같기도 하고, 홍콩 여배우 같기도 하다.
2. 긴머리 헤어스타일
예전에는 이런 긴머리에 부드러운 컬과 사이드뱅 커트를 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숏컷을 보니 짧은 머리가 훨씬 더 예쁜 것 같아요.
긴 머리의 정은채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오피스룩을 잘 소화했다.
살짝 웨이브진 표정이 얼굴형을 가렸다.
저도 앞머리 있는 긴 머리였는데 확실히 웃는 모습이 참 예쁜 것 같아요. 머리가 짧든 길든 웃는 입이 예쁜 여배우임은 확실하네요 ㅎㅎ
머리가 길어도 앞머리가 없으면 느낌이 다르죠?!
긴 머리와 짧은 머리, 문옥경, 정은채, 어느 쪽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나요?!
짧은 머리나 묶은 머리가 얼굴을 더 강조해주는 것 같아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고민 중이에요 하~
사진 출처 : 정은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