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뷰스타 아이람입니다~!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고 몇번 발라봤는데 사용감이나 다시 바르는 번거로움 때문에 결국 멀리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덕분에 다양한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집에 쌓여있는 자외선 차단제 종류. 요즘 ‘올리브영 선스틱’이라는 핫한 아이템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면 정말 기분이 좋을까 궁금했어요. 이게 조나단이 고른 제품인가요? 무엇보다 유튜브에서 머니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나단과 콜라보한 올리브영의 추천을 받아서 한번 해보게 되었어요!
흑인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광고를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정말 갈 수가 없어요. 영상 제목에 끌려서 풀버전을 봤습니다.
영상 속 ‘김정문 알로에 선스틱’은 바를 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해서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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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문 알로에 쿨링 선스틱 / 19,310원 (약 1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그래서 김정문 알로에 쿨링 선스틱을 내 돈으로 구매했어요!
1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컴팩트하네요. 23g이라 이동 중에도 사용하기 적당한 사이즈인데 괜찮나요?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PA++++로 햇빛이 강한 날에도 촘촘하게 바르기 좋았어요!
패키지가 아주 깔끔했어요. 과한 포장도 없고 컴팩트한 느낌이 있어서 올리브영 추천상품이라 부를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얼핏 보면 정말 깔끔한 무드가 많이 담겨있어서 깔끔하게 사용하기 편했어요. 아마도 녹색 용기에 포장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성분도 꼼꼼히 조사했어요. 김정문 알로에 선스틱은 화해 앱 기준으로 조금 아쉬운 성분이 몇 가지 있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았는데..?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즙이 42%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죠. 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진정 케어에 좀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이나요? 피부 장벽 강화 및 수분 장벽 형성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칸델라브라 알로에잎 추출물이 큐어 크림의 핵심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2019년 버전에 비해 큐어 선스틱 쿨링의 알로에 함량과 쿨링감, 전체적인 사용감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서 믿고 사용해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피부 타입에 따라 성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민된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항아리나 튜브타입이 아닌 스틱 제형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얼굴과 바디에 쉽고 위생적으로 바를 수 있습니다.
돌리는 것만으로 안에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반 올리브영 선스틱과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 맨살에 발라봤습니다.
너무 가볍고 산뜻하게 발려서 피부에 끈적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 (당황) 역대 최고인 것 같은 쿨링감은 물론, 보습 에센스처럼 발랐을 때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이 나서 놀랐어요. 솔직히 선크림은 늘 무겁고 윤기나고 기름진 느낌이 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가벼웠어요. 정말 얇게 발려서 신기해요. 사용 후 끈적임도 전혀 남지 않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조금 더 바르면 자연스럽고 촘촘하게 밀착되는 느낌이에요. 뷰티 블로거이자 수많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본 사람으로서는 김정문의 알로에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스틱이 기름지지도 않고 너무 끈적거리지도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최고의 보습 선스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뭔가 바르고 난 후의 불편한 느낌과 무거운 마무리감 때문에 선크림을 몸 전체에 바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럴 땐 올리브영 선스틱을 활용해 간편하게 만들어요. 바르고 나면 겉에는 은은한 수분감과 쿨링감이 남아서 정말 좋아요. 바른 면과 바르지 않은 면의 차이가 1도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항상 빛나는 마무리감을 남기고 피부에 사용할 때마다 윤기가 유지됩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백탁이 남지 않고, 번들거림도 없어 한여름에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남동생도 사용해 봤는데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지성 피부에도 딱 좋다고 하더군요. 광고는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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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많이 바르면 살짝 뭉치는 듯한 끈적한 보습감이 남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피부가 정말 편안해집니다.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 바르고 시작해도 흔적이 남지 않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있었다!
코 옆에 들러붙거나 뭉침 없이 부드럽게 사용하기 좋아요. 유일한 단점은 너무 촉촉해서 먼지가 제형에 달라붙는다는 점이에요.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하기에는 좋은데, 스틱 표면에 거뭇거뭇한 것이 묻어나는 경우가 많아 고민입니다.
그래도 독보적인 쿨링감과 시원함, 보습력을 겸비한 올리브영 추천 제품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김정문 알로에 선스틱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동시에 회의적이기도 했지만 다 사용하고 나면 하나 더 구매할 것 같아요. 내가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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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구매한 상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상품이 바로 이 제품이에요.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선크림을 찾으신다면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촉촉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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