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난 관계와 관계, 그리고 그에게 대한 이야기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졌어요. 저는 한국나이로 31살, 한국나이로 32살입니다. 친구들의 결혼이 많아질수록 생각이 복잡해져서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종이일기를 쓰게 되면서 더 이상 그냥 감정만 표출하지 않고, 종이에 쓴 편지에 생각을 깊이 적지 않습니다.) 100일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애정이 많고 안정감을 줍니다. 결혼 적령기에 사귀면 가끔 마음이 흔들리고 불안해집니다. 저만 그런 걸까요… 30대 다른 사람들도 … Read more